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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년 계획 및 23~24년 회고개발/기타 2024. 12. 29. 17:53
25년 목표는 아래와 같다.
1. 개인으로서 목표
- 사놓고 읽지 못한 개발서적들이 있고 연말에 읽기위해 분철을 해 두었다. 다 읽는 것이 목표이다.
- 인프런에 아직 듣지 못한 강의 역시 다 듣는 것이 목표이다.
- 토비의 스프링
- 김영한의 실전 자바
- 실전 QueryDsl
- 기타 자바 관련 강의들
- 코틀린 공부
- 기존 코틀린 앱 개발 경험을 살려 코틀린에 대해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.
- 고민중인 내용
- 백엔드/안드로이드 둘 다 맡아 앱 개발을 하나 해볼 예정이다.
- 회사 내 JAVA 코드를 혼자서 개인공부 용도로 코틀린으로 전환해볼까 고민중이다.
- 이 과정에서 Kotlin JDSL을 사용해보고 해당 오픈소스에 기여해보는 것이 목표이다.(오픈소스 깃헙)
- 운동
- 취업 후 1달 뒤 부터 새벽에 수영을 다녔지만 최근에 잦은 야근과 연말 분위기라 운동을 거의 챙기지 못한 것 같다.
- 다시 한번 기존 목표를 상기시키며 운동을 다니고자 한다.
2. 회사 구성원으로서 목표
- 회사에서 개발을 하며 너무 개발에만 몰두했던 것 같다. 개인적으로 이대로면 열심히 하는 개발자는 될 수 있겠지만 잘 하는 개발자는 되지 못할수도 있을 것 같다.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주변도 신경쓰고 좀 큰 관점으로 보는 것의 필요성을 최근에 느끼고 있고 이를 적용해보는 것이 목표이다.
- 사내에서 연차 높으신 분이 곧 퇴사하실 예정이고 인수인계를 받을 것 같다. 업무에서 퇴사하신 분의 공백을 최대한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목표이고 이 과정에서 많이 성장할 것 같다.
- 첫 번째 내용에서 이어지지만 회사에 입사한지 약 4개월정도 됬지만 내년에는 1.5인분의 역할을 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.
24~23년은 노력과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.
21~23년에 사회복무요원에 복무하며 정보처리기사와 동계DX특강을 들었고
23년 4월에 소집해제 23년 6월에 SSAFY입과를 했다.
SSAFY에 입과하기 전부터 코딩테스트/면접스터디를 했고
SSAFY 1학기에는 SSAFY 지원 이유였던 백엔드 개발자/앱 개발자 중 개발자로서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던 것 같다.
이후 2학기에는 백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했고
먼저 진로를 정한 다른 개발자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한번 더 노력했던 것 같다.
이렇게 열심히 살았던 경험이 나중에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.
2023~2024년에 대한 KPT 회고이다.
Keep(지속할 것)
- 번아웃이 오지 않는 선에서 지금과 같이 최대한 노력해야 할 것 같다.
Problem(해결할 것)
- 신입 개발자로서 너무 기술에 치중했던 것 같다.
- 기술을 단기간에 프로젝트에 적용하느라 배우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.
- 백엔드 개발자이지만 스프링 부트를 배운 기간은 2달정도밖에 되지 않는다. 분명 비어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고 이를 채워야 한다.
- 프로젝트를 했지만 "읽기 좋은 코드"와 "객체지향"적인 코드는 작성하지 못했던 것 같다.
Try(시도할 것)
- 급하게 기술을 배우느라 비어있는 지식들을 채워야 한다. (강의와 책을 통해 채우고자 한다)
- 좋은 코드와 읽기 좋은 코드 대해 고민해보고 작성하고자 한다. (강의와 책을 통해 채우고자 한다)
- 프로젝트에서 항상 리더 역할이었지만 회사에서는 팔로워 역할이므로 좋은 팔로워가 되기 위한 고민을 해보고 적용해보고자 한다.
2023~2024년은 싸피2학기부터 취업까지 정말 바쁘게 지냈다.
오늘부터 2023년 까지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어 보여 이렇게 남겨보려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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