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tro] relpl이란?

SSAFY의 공통 프로젝트로 모바일 트랙을 골랐고, 해당 주제는 온/오프라인 스터디 앱 이었다.

하지만 컨설턴트님께서 해당 주제는 다 똑같은 앱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을 주시고,

자유 주제로 진행해보라고 하셔서 relay plogging > relpl 앱을 만들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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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플로깅(Plogging)은 '줍다'라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(plocka upp)과 '달리다'라는 뜻의 영어 조깅(Jogging)을 합성한 단어로, 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행동을 의미한다.

해당 주제를 선택한 이유는 플로깅이라는 키워드가 주제 선정을 하다 보니 나왔고,

아래와 같은 고민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있었다.

즉 한계점으로 

1. 플로깅 맞춤형 정보를 얻기 어렵다.

2. 동기부여적 요소가 부족하여 지속가능성이 부족하다.

크게 두 가지를 뽑았다.

 

그래서 해당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relpl 앱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능 제공을 목표로 만들었다.

 

1. 플로깅 맞춤형 정보를 얻기 어렵다.

• 제보 기능(더러운 지역을 제보)
• 경로 추천 기능(최단 경로 / 추천 경로)
• 추천 경로 -> 추천  경로를 판단하는 요소 : 최근 플로깅 여부, 누적 제보 수, 최근 제보 횟수, 도로의 길이를 이용

2. 동기부여적 요소가 부족하여 지속가능성이 부족하다.

• 다른사람이 플로깅하다가 그만둔 지점부터 이어서 릴레이로 플로깅할 수 있는 기능
• 해당 플로깅이 종료되면 몇명이 참여했는지, 경로는 어떻게되는지 확인하는 기능
• 위 요소들을 이용해 포인트를 제공(제보 기능에 사용하는 포인트)
• 플로깅 랭킹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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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이런 기능들을 제공하는 릴레이 플로깅 앱을 만들었고,

해당 프로젝트에서 팀장과 백엔드를 맡아

인프라, 지도 데이터 수집, 경로 추천 기능, 프로젝트 생성 기능을 맡아 진행했습니다.

앱 제작 과정에서의 Trouble Shooting과정

다음에는 이러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한 Probelm-Try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.